몬스타엑스 형원 "셔누 화내는 모습 처음 봐, 굉장히 새로웠다" [인터뷰 스포]

입력2026년 05월 21일(목) 07:01 최종수정2026년 05월 20일(수) 12:20
몬스타엑스 형원 셔누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유닛,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앨범 작업 중 있었던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셔누X형원의 새 미니 앨범 '러브 미(LOVE ME)' 발매 인터뷰가 19일 서울시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23년 7월 첫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

형원은 "첫 번째 앨범 나왔을 때는 저희도 새로운 느낌이어서 어색한 느낌도 있고 부족한 느낌도 있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아무래도 두 번째다 보니까 좀 더 익숙해져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케미'를 좀 더 많이 담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셔누는 "이번에 형원이랑 교감을 진짜 많이 했다. 지난 10년 동안 했던 것보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더 많이 얘기하고 교감을 많이 했다. 낯설기도 했고 재밌게 작업을 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낯설고 재밌었던 경험을 묻자 형원은 타이틀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 뮤직비디오에서 셔누가 화내는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셔누 형을 10년 넘게 보면서 형이 화내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형이 화내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새로웠다. 재밌었다. '이 형이 화를 내면 이렇게 내겠구나' 볼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다. 저뿐만 아니라 팬분들도 그런 모습을 처음 보지 않을까. 그런 부분들이 재밌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셔누는 "제가 화를 잘 안 내는 캄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저도 짜증이나 그런 건 간간히 낸다. 그걸 끓어올려서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다. 근데 제가 화내는 모습이 썩 멋있거나 그렇게 보이진 않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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