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장승조, 임시 후견인 되자 임지연으로 허남준 도발 "쓸어버리려고" [TV캡처]

입력2026년 06월 13일(토) 22:52 최종수정2026년 06월 13일(토) 22:53
멋진 신세계 장승조 허남준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멋진 신세계' 장승조가 허남준을 도발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는 최문도(장승조)와 차세계(허남준)가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최문도는 회장이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틈을 타 임시 후견인으로 나섰다.

최문도는 분노하며 자신을 찾아온 차세계에게 "직계 핏줄을 다 제외하고 나를 제일 신뢰한다"라고 여유를 부렸다.

이후 최문도는 차일그룹 임원진 회의에 나섰다. 그는 임원진을 바라보며 "차일의 새로운 비전이 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신 거라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차세계는 "아주 따를 시킨다"며 못마땅해했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계속됐다. 최문도가 부지 이야기를 꺼내며 "차세계 본부장 인맥 덕에 식당 주인과도 원만히 매매 계약 맺었다"고 신서리(임지연) 할머니 가게를 언급했다.

차세계는 분노하며 최문도를 노려봤다. 사무실로 박차고 들어간 차세계는 "내 발로 나가라?"라고 말했다.

최문도는 "우리 황태자가 어떤 선택을 하실지"라며 "너한테 삼촌 신뢰 만회할 기회를 주지 않냐. 사랑을 획득할 찬스도 주고. 나한테 이렇게까지 화낼 이유가 있냐"고 얘기했다.

차세계가 발끈하자 "솔직히 재밌긴 하다. 네 선택이 그 여자라면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철거팀이 해지기 전에 도착할 텐데. 그 지저분한 상가 지역부터 쓸어버리라고"라고 도발을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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