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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주형은 14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일던의 TPC 토론토 앳 오스프레이 북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김주형은 중간 합계 6언더파 204타를 기록, 전날 공동 38위에서 공동 32위로 도약했다.
2022년 PGA 투어에 데뷔한 김주형은 통산 3승을 거뒀지만 최근 들어 부진하고 있다.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진입은 단 한 차례에 그쳤다. 최고 성적은 지난 5월 머틀비치 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6위다.
이번 대회에서도 좀처럼 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공동 7위 그룹(10언더파 200타)과 4타 차로, 최종일 톱10 진입 가능성은 남겨뒀다.
이날 1번 홀(파5)에서 시작한 김주형은 2번 홀(파4)까지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4번 홀(파3)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7번 홀(파3)과 8번 홀(파4)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그러나 9번 홀(파4)에서 또 보기를 범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주형은 14번 홀(파 3)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잭슨 서버(미국)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97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버드 컬리(미국)가 12언더파 198타로 한 타 차 뒤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윈덤 클라크(미국) 등이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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