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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경기 초반은 한국이 주도했다. 강한 압박을 통해 멕시코의 빌드업을 방해했고, 볼을 잡았을 땐 빠른 템포로 패스를 뿌리며 멕시코의 압박에서 벗어났다.
허나 멕시코 역시 점점 한국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훌리안 퀴뇨네스를 중심으로 볼을 몰고 한국의 수비 진영까지 올라와 공격을 시도했다.
양 팀은 계속해서 침착한 탐색전을 펼쳤고, 0-0으로 득점 없이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반 22분이 되자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진행됐다.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는 전·후반 각각 22분 무렵 3분간 경기를 멈추고 그라운드 위 선수들이 수분을 보충하며 체온을 낮출 수 있도록 제공하는 시간이다. FIFA는 이번 대회 모든 경기에서 날씨, 기온, 지붕 유무와 관계없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적용한다.
이 3분은 하프타임 사이에 생기는 또 하나의 작전타임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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