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미니 2집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한 달 만에 1억 회 추가

입력2026년 06월 20일(토) 11:07 최종수정2026년 06월 20일(토) 11:07
사진=빅히트 뮤직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그린그린(GREENGREEN)'은 지난 18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발매 45일 만이다.

앞서 5월 19일 자에 1억 회 고지를 밟은 후 30일 만에 다시 1억 회를 추가했다. 지난해 선보인 미니 1집이 2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데 걸린 80일에서 대폭 기간을 줄였다.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의 거침없는 흥행이 기록 단축을 주도했다. 'REDRED'는 16일 자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단일곡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겼다. 지난 4월 20일 발표일 기준 57일 만이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노래 중 가장 빨리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오른 곡이 됐다.

또한 'REDRED'는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12~18일) 112위로 8주째 장기 차트인 중으로, 해당 차트 최고 순위는 61위(5월 1~7일)다. 한국의 '위클리 톱 송'에서는 7주 연속 정상을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넘어가 16강 green green" 등으로 개사한 월드컵 응원가 버전을 숏폼 플랫폼에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음반 성적도 주목된다. 18일 써클차트가 발표한 최신 앨범 차트(7~13일)에 따르면 미니 2집의 누적 판매량은 274만 9305장에 달했다. 앞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31만 장을 넘겨 단숨에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또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3위(5월 23일 자)로 진입한 뒤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코르티스는 7~9월 한국, 북미, 일본의 9개 도시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투어 '2026 코르티스 투어 '풋 유어 폰 다운'(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을 14회 개최한다. 이에 앞서 23일 개막하는 프랑스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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