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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정수 SNS |
2일 한정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 의식과, 멸시와 조롱의 놀이 문화를 퍼뜨리는 일베를 이땅에서 완전히 제거합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일베'에 대해 "배재고 사건의 진범"이라고 지목했다.
이 같은 의견에 공감한 누리꾼들은 "동감한다" "일베는 악질이다" "지금이라도 일베 완전 박멸해야 한다"라는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한정수는 지난 6월 30일에도 "배재고 사건은 단순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10, 20대 아이들의 일상에 널리 퍼져있는 일베적 역사 조롱, 혐오의 문제가 이 나라를 심하게 망가트리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글을 게재했다.
한정수가 분노한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 경기 중 발생했다. 배재고 선수 일부가 상대 팀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조롱성 구호를 외치면서 민주화운동 정신을 훼손하고 특정 지역을 비하했다는 공분을 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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