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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 슐리틀러 / 사진=GettyImages 제공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2일(한국시각) 자사 소속 전문가 33명을 대상으로 한 올 시즌 네 번째 사이영상 모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전반기 성적과 남은 시즌 예상을 종합한 이번 투표 결과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캠 슐리틀러가, 내셔널리그(NL)에서는 제이컵 미저로우스키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슐리틀러는 올 시즌 123이닝을 소화하며 9승 6패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고, 탈삼진 역시 145개를 잡아내며 AL 최강의 투수로 자리잡았다.
2위에는 1위 표 10장을 받은 딜런 시즈(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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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저로우스키 / 사진=GettyImages 제공 |
미저로우스키는 시속 100마일(약 161km/h)을 넘나드는 강속구를 필두로 올 시즌 10승 4패 평균자책점 1.57, 173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NL 2위 크리스토페르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113점)는 50.2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우는 등 화제 몰이에 나서 12승 4패로 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였던 산체스는 최근 부진으로 평균자책점이 2.71까지 올라가 경쟁에서 다소 밀리는 분위기다.
NL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오타니는 이번 득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무릎 부상 여파로 인해 후반기 예정됐던 등판을 건너뛴 그의 시즌 성적은 14경기 8승 2패 85⅔이닝 95탈삼진 평균자책점 1.79로 누적 성적이 부족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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