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한 이강인, 구단 9월 이달의 선수 트로피 받아

입력2026년 10월 10일(토) 09:34 최종수정2026년 10월 10일(토) 09:34
이강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월 이달의 선수 트로피를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이달의 선수 트로피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아틀레티코 구단 후원사인 스페인 맥주 브랜드 마오우는 지난 2일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강인은 9월 한 달 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5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줄리아노 시메오네, 조너선 데이비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주 등 쟁쟁한 팀 동료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선수 발표 당시 이강인은 한국 축구대표팀에 소집 중이어서 바로 트로피를 받지 못했지만,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뒤 트로피를 받았다.

이강인은 "나에게 정말 특별하다. 이 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 트로피를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동료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강인은 10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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