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트리플A 재활 경기서 2타점 2루타 폭발…타율 0.256

입력2026년 07월 26일(일) 15:49 최종수정2026년 07월 26일(일) 17:13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장타를 때려냈다.

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그위넷 스트라이퍼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그위넷 필드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23일 아이오와전 이후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김하성의 트리플A 성적은 타율 0.256(43타수 11안타) 4타점 5득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32가 됐다.

오른쪽 가운뎃손가락 염증 부상으로 지난 5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김하성은 지난 14일부터 애틀랜타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에서 루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루키리그에서 타율 0.333(6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한 그는 지난 18일 트리플A로 승격됐다. 이후 꾸준히 재활 경기를 소화하며 빅리그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선 장타를 때려냈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말 1사 2, 3루에서 등장한 그는 82.3마일(약 132.4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2루타로 연결했다.

이 타구로 주자들이 모두 홈을 밟았고, 김하성은 2타점을 올렸다. 이후 후속타자 카를로스 산타나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도 기록했다.

다만 남은 타석에선 모두 침묵했다. 4회말과 6회말 모두 병살타에 그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그위넷은 더블헤더 1차전을 8-0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더블헤더 2차전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그위넷은 2차전에서도 5-3 승리를 거두며 더블헤더 두 경기를 모두 쓸어 담았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좀 있음 치겠다?" 공형진, 차지연에 무례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공형진이 뮤지컬 배…
기사이미지
'세계 최강' 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기사이미지
넉살 "육아 지원금 100만 원, 이 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래퍼 넉살이 육아 지원금이 적다는 의…
기사이미지
노래 끊고 무대 등장…김민석, HYNN(박혜원…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기사이미지
서울 폭우에…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기사이미지
박세미부터 양홍원·엄지민 나란히…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와 래퍼 양홍원,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