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흘 만의 복귀전서 1안타 2삼진…타율 0.301

입력2026년 07월 29일(수) 13:51 최종수정2026년 07월 29일(수) 13:51
이정후 / 사진=Gettyimae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3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복귀전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1(365타수 110안타)이 됐다.

이정후는 지난 26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오른쪽 팔꿈치에 몸에 맞는 공을 맞았고,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하며 회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라운드에 돌아온 이정후는 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이날 이정후는 1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밀워키 우완 선발투수 로건 핸더슨을 상대했지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이정후는 7회말 선두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하지만 네 번째 타석은 달랐다. 이정후는 9회말 선두타자로 다시 한 번 타석에 등장해 우익수 방면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그랜트 맥크레이의 안타로 2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밀워키에 2-8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45승62패, 밀워키는 67승40패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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