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뮌헨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4일(한국시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2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24년 8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친선 경기 이후 2년 만이다.
공항에는 선수단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고, 선수들은 사인과 사진 촬영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팬들의 환영에 보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한국 도착 약 4시간 만에 선수단을 소집해 첫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SK가 훈련을 곧바로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한 가운데 약 90분 동안 훈련 세션이 진행됐다"며 "훈련의 주된 목표는 장시간 비행을 마친 선수들이 현지 환경에 가능한 한 빨리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구단에 따르면 선수단은 독일 뮌헨에서 제주까지 약 11시간 30분 동안 비행한 뒤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요주아 키미히와 나다니엘 브라운 등 선수들은 러닝과 유연성 운동, 패스 훈련, 슈팅 훈련 등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은 26명의 방한 명단을 발표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비롯해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키미히, 이토 히로키, 요나탄 타, 주앙 팔리냐, 루이스 디아스 등 주축 선수들이 포함됐다.
다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8강 이상에 오른 해리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 등 일부 선수들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