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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오 김이후 / 사진=각 SNS 캡처 |
김이후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늘 저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는 소중한 여러분께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걸어갈 든든한 동행자를 만났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인생이라는 긴 공연의 무대에 나란히 올라, 서로를 빛내며 살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꿈을 꾸고 모험을 멈추지 않겠다. 저희의 설레는 첫걸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일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며 돌아본 저의 모든 순간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과분한 사랑이 있었다.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는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이후는 오는 8월 8일 김태오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19년 진행된 뮤지컬 '그리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태오 역시 같은날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요즘은 배우로서의 삶뿐 아니라 김태식이라는 사람의 삶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함께 살아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 그 시간이 쌓여 지금보다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늘 응원해 주시고 아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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