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허경환에 속사정 토로 "'놀뭐' 잘리고 진짜 울어"(알딸딸한)

입력2026년 08월 11일(화) 23:30 최종수정2026년 08월 11일(화) 23:42
정준하 허경환 / 사진=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놀면 뭐하니?' 하차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11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끝나지 않은 무한도전 33년째 N잡 중인 정준하 | 알딸참 시즌3 EP.8'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허경환은 정준하를 향해 "선배님은 사실 개그맨은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다.

정준하가 "그럼 내가 자영업자냐. 무슨 말을 그따구로 하냐"라며 발끈하자 허경환은 "예능인이지 않냐. 스타트에 대한 얘기다. 저는 공채지 않냐"고 설명했다.

정준하는 "나도 공채다"라고 즉답했다가 "공채 대우"라고 말을 흐렸다.

그는 '무한도전'에서의 활약을 떠올리기도 했다. 정준하는 "정과장은 내게 효자 같은 존재"라며 "2주 정도 매일 촬영을 하다 보니 '무한상사'에서 해고됐을 때 어마어마하게 울었다. 내가 정말 '무한도전'에서 잘렸다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놀면 뭐하니?'에서 잘리고 진짜로 울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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