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레이턴시 / 사진=레이턴시 공식 SNS |
하은과 지지원, 세미는 14일 SNS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하은은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참 어렵다"며 "더 오랫동안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고 싶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깊은 논의 끝 레이턴시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때는 끝이라고만 생각했던 '가수'라는 꿈을 레이턴시를 통해 다시금 제 안에서 깨울 수 있었고, 또 마침내 이뤄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저희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지원 역시 "갑작스러운 소식에 죄송한 마음이 먼저 든다. 정들었던 레이턴시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처음부터 직접 하나씩 알아가고, 소중하게 모아가며 이야기하고 준비했던 팀이었기에 레이턴시는 남다른 의미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참 과분하게 행복했다. 비록 여기서 인사를 드리지만 레이턴시에서 받고 배운 마음을 가지고 좋은 모습과 음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미 또한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레이턴시 활동을 마무리한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비록 그룹 활동은 여기까지지만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번 레이턴시는 지난 1월 싱글 '사랑이었는데'로 데뷔했다. 당초 5인조로 데뷔했으나 5월 현진이 탈퇴하며 희연, 지지원, 하은, 세미 4인조로 재편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