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논란 속…'이엿사', 넷플릭스 비영어권 TV부문 1위

입력2026년 08월 19일(수) 11:23 최종수정2026년 08월 19일(수) 11:29
이런 엿같은 사랑 / 사진=넷플릭스 투둠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정해인과 하영의 '이런 엿같은 사랑'이 공개 2주 차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정상에 올랐다.

19일 넷플릭스 공식 시청 집계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이런 엿같은 사랑'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5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달성하며 글로벌 비영어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전 세계 동시에 첫선을 보인 이 작품은 공개 첫 주 비영어권 5위로 출발한 뒤 2주 만에 순위를 정상까지 끌어올렸다. 지역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등 26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총 68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을 잃은 검사와 스스로 그의 연인이라 주장하는 전직 조폭 출신 복싱 코치가 시골에서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주연 배우 하영이 최근 한 방송에서 4대째 이어온 의사 가문 내력을 공개한 이후 증조부의 과거 친일 행적이 제기되면서, 예정됐던 배우진 인터뷰가 취소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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