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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 사진=팽현준 기자 |
홍정민은 20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8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 1라운드에서 3개 홀을 소화한 뒤 경기를 포기했다.
이날 홍정민은 1번 홀에서 더블 보기, 2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어 3번 홀에서는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며 3개 홀에서 무려 7타를 잃었다.
결국 홍정민은 4번 홀을 앞두고 기권을 선택했다.
홍정민은 지난해 KL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다.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홍정민은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타이틀 방어를 노렸지만, 1라운드 두 번째 홀에서 기권한 바 있다. 당시 기권 사유도 허리 부상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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