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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영상 캡처 |
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에 세븐틴의 정한과 조슈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6월 대체 복무를 마친 정한에게 MC 장도연은 "아직 출퇴근하던 게 몸에 배어있나"라고 물었다. 정한은 "60일 됐나? 빨리 없어지더라. 저는 성향상 루틴이 잘 맞았고 건강해지더라"면서 자신의 아침 루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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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은 복무 당시 아침 7시에 기상해 뉴스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본래 10분이면 외출 준비를 다 하는데 여유를 느껴보고 싶었다. 그래서 7시 40분에 일어나도 될 걸 굳이 7시에 일어나서 뉴스를 틀어놓는 거다. 아침 일상을 누려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조슈아는 웃음을 터뜨리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라며 "최근에 본 뉴스는 뭐냐"라고 반문하며 검증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은 "계란후라이 3개에 밥 해서 먹으며 뉴스를 보는 게 너무 여유로운 것이 좋았다. 하지만 소집해제 후 새벽 스케줄도 많고 늦게 끝나는 일정이 많아지면서 바로 루틴이 깨져버렸다"라며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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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한은 복무지에 대한 회상과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복무지는 발달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였다. 정한은 "거기서 보조 교사로 근무했다"며 "다른 복무지보다 의미 있고 보람찼다. 이어지는 교육과정에 대학교 가는 게 있는데 다 시험을 본다. 저희가 시험공부도 도와주고 옆에서 잘하나 계속 보며 마음을 조렸다. 그래야 대학 과정을 갈 수 있으니까, 그런 걸 느끼는 제 모습이 좋았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복무 당시 학생들에게 스승의 날 편지도 받았다는 정한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조슈아는 정한이 받은 편지를 단체 대화방에 공유해 자랑하기도 했다며 훈훈했던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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