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6년 차 강찬희 감독 위해 뭉쳤다…강부장 레이스 시작

입력2026년 08월 22일(토) 15:42 최종수정2026년 08월 22일(토) 15:45
런닝맨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16년 동안 함께해 온 제작진을 위한 특별한 레이스를 펼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회부터 함께한 강찬희 카메라 감독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한 '강부장' 레이스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선물 획득에 쓰일 다트 핀을 모으기 위해 단체 미션에 도전했다. 아이템을 던지고 받는 과정에서 벌칙 아이템이 나오면 그간 모은 핀이 모두 리셋되는 조건에 도전을 멈출지 고심했지만, 선물에 의욕을 보인 강찬희 감독의 "고!" 외침에 맞춰 "우리 16년이야!"를 외치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진행된 '전력질주 드로잉' 미션에서는 푸짐한 점심 식사 메뉴가 걸렸다. 특히 멤버들이 가장 열광한 '제육볶음'이 미션 실패로 먼저 차감되자 멤버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졌다. 이에 김종국은 제육볶음을 되찾기 위해 번외 경기까지 치르며 낯선 촐싹거림과 함께 열정을 불태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하하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을 '사촌이 빵을 사면 배가 아프다'로 잘못 알아들어 난데없이 빵을 그리는 엉뚱한 오답으로 멤버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16년의 의리로 뭉친 멤버들의 점심 식사 사수기와 '강부장' 레이스의 결과는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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