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박위 KTX 사고 논란에 소신 발언 "무엇이 그를 이토록 욕보이게 했나"

입력2026년 08월 22일(토) 22:04 최종수정2026년 08월 22일(토) 22:09
김동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크리에이터 박위를 향해 소신을 밝혔다.

김동완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박위를 둘러싼 비난 여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동완은 "언젠가부터 유튜브가 방송을 긁어오는 게 아니라 방송이 유튜브를 긁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며 "일반인 한 사람이 뉴스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짧아졌다"고 짚었다.

이어 "무엇이 그를 이토록 욕보이게 했나. 무엇이 그를 뉴스에 나오게 만들었나"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언급하며 "그의 긍정적인 행보를 보며 나를 응원한 시간도 있었다. 장애를 가진 사람 입장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장애가 없는 이들에게 한 번쯤 생각할 거리를 건네왔다"며 "속사정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 역시 장애가 처음인 사람"이라고 적었다.

앞서 박위는 KTX에서 하차하던 중 경사로를 고정하려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 바퀴가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박위는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분노했으나, 도움을 주려던 사회복무요원을 향한 저격성 비난이라는 역풍이 불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