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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오싹한 연애 |
이날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연출 이민수) 최종회를 앞두고 박은빈, 양세종, 옹성우가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과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영적 능력을 지닌 재벌 천여리 역으로 활약한 박은빈은 "여리의 외로움을 알아봐 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랑을 응원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애정 어린 관심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마강욱 역으로 로맨스를 그린 양세종은 "저에게 '오싹한 연애'는 정말 많이 웃을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라며 "저희 작품을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다정한 소회를 밝혔다.
악역 강민환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긴 옹성우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종영 후에 어떤 캐릭터로 남게 될지 스스로도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라며 첫 빌런 도전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배우들이 직접 밝힌 마지막 회 시청 포인트도 눈길을 끈다. 박은빈은 "천여리가 더 이상 귀신을 안 볼 수 있는 삶을 얻게 될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며 "여리 좀 구해주시겠어요?"라는 재치 있는 당부를 덧붙였다. 양세종과 옹성우 역시 두 주인공의 서사와 강민환이 맞이할 최후를 핵심 포인트로 꼽았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실을 추적하는 천여리와 마강욱을 향해 강민환의 위협이 고조되며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쳤다. 과연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손을 잡을 수 있을지, 악행을 저지른 강민환의 결말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최종회는 오늘(2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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