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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틴 딘 / 사진=DB |
KBO는 30일 오후 7시 46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경기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고 밝혔다.
이날 LG가 2-0으로 앞선 3회말 엄청나 폭우가 사직 구장을 뒤덮었고, 이로 인해 대형 방수포를 깔았으나 결과는 끝내 노게임 선언이었다.
이번 주말 3연전은 비 때문에 제대로 펼쳐지지 못했다. 28일 경기는 취소됐고, 29일 경기는 두 차례 우천 중단 끝에 강우 콜드로 끝이 났다.
마지막 날에도 비로 인해 정상 진행이 불가해져 경기가 최소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LG 선발투수 톨허스트는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12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타점 1위인 오스틴 딘 역시 2타점이 사라지게 됐다.
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은 3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으나 무효 처리가 되면서 한숨 돌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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