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신시내티전 4타수 무안타→번트 실패까지…샌디에이고는 3연패 탈출

입력2026년 09월 01일(화) 10:57 최종수정2026년 09월 01일(화) 10:57
송성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빅리그 무대로 돌아온 송성문이 이틀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다시 한번 침묵했다.

송성문은 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빅리그 복귀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송성문은 이날도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198에서 0.192(120타수 23안타)로 떨어졌다.

송성문은 3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았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4-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1, 2루 찬스에서는 희생 번트를 시도했으나 포수 뜬공으로 잡혔다.

6회초 2사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송성문은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송성문이 침묵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신시내티를 5-0으로 완파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샌디에이고는 73승 65패를 기록,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73승 65패)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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