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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
첼시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티네스가 턱 골절로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마르티네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복귀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마르티네스는 전날(18일) 영국 리버풀의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과의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당시 경기에서 마르티네스는 후반 21분 에버턴의 키어넌 듀스버리홀이 찬 프리킥을 막기 위해 나섰지만,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와 충돌했다.
결국 머리를 부딪힌 마르티네스는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의료진의 응급 처리를 받은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마르티네스는 정밀 검사에서 턱 골절이 확인됐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마르티네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메시지 보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수술을 잘 끝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승리하고 무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몇 주 안에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첼시는 이날 경기에서 페드루 네투의 멀티골에 힘입어 에버턴 원정서 값진 무실점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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