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리원, 역대 최대 'GAMFF 2026' 개막식 출격 "12월 개인전 예정"

입력2026년 09월 07일(월) 13:49 최종수정2026년 09월 07일(월) 18:22
사진=김리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김리원이 '2026 경북 국제 인공지능·메타버스 영상제'에 참석했다.

구미시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구미코를 메인 무대로 '2026 경북 국제 인공지능·메타버스 영상제(이하 'GAMFF 2026')'를 개최했다.

동시에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경북 국제 AI·메타 버스 영상제(GAMFF)'를 열었다.

4일 오후 5시 30분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배우 정준호, 원기준, 민우혁, 김리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AI와 시각특수효과(VFX)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내외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사진=포스터

이번 'GAMFF 2026'의 핵심인 '인공지능 영상공모전'에는 전 세계 97개국에서 총 3403편이 출품되며 전년(1075편)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해외 출품작은 지난해 72편에서 올해 1587편으로 20배 이상 급증했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창작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작품의 다양성도 크게 확대됐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분야별 수상작 39편과 온라인 인기투표상 1편 등 총 40편을 선정했다.
사진=김리원

시상식에 참석한 김리원은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의 변화에 주목했다.

김리원은 "이번 영상제가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축제를 넘어 세계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창작자들이 구미를 찾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AI로 대체되고 있는 미디어 산업의 영향과 비전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로서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물도 준비하고 있다"며 "12월에는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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