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연속 결장' 오타니, 8일 신시내티전서 선발 라인업 복귀 예정

입력2026년 09월 07일(월) 15:54 최종수정2026년 09월 07일(월) 15:54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부상을 털고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86승 57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유지했다.

지난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4경기 연속 결장했던 오타니는 이날 대타 출전을 준비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진 못했다.

오타니는 최근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목 등에서 통증을 느껴 부진에 빠지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투수로는 두 달 가까이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고, 타자로도 최근 6경기에서 23타수 2안타(타율 0.087)에 그치고 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부상자 등재를 고민했으나 로스터에 남겨 뒀고, 오타니 역시 휴식을 취한 뒤 이제 다시 선발 라인업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8일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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