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출신 안젤리나 졸리 장남, 아빠 '브래드 피트' 성 삭제 "개명 승인" [ST@할리웃]

입력2026년 09월 15일(화) 16:13 최종수정2026년 09월 15일(화) 16:18
브래드 피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장남 매덕스가 법적으로 아버지의 성씨인 '피트'를 완전히 떼어냈다.

14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매덕스(25)가 신청한 개명 청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그의 법적 이름은 '매덕스 치반 졸리-피트'(Maddox Chivan Jolie-Pitt)에서 '매덕스 치반 졸리'(Maddox Chivan Jolie)로 최종 변경됐다.

매덕스는 지난 5월 사유를 개인적 이유로 기재해 개명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개봉한 졸리의 영화 '쿠튀르'에 보조 감독으로 참여하며 매덕스 졸리를 사용하는 등 이미 공식 석상에서 모친의 성씨만을 사용해 왔다.

졸리와 피트 사이의 자녀들이 피트의 성씨를 삭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딸 샤일로는 2024년 5월 18세가 된 직후 법원에 신청해 '피트' 성을 삭제했고, 또 다른 딸 자하라 역시 '자하라 마블리 졸리'로의 법적 개명을 신청해 오는 28일 심리를 앞두고 있다. 막내딸 비비안과 아들 팍스 역시 각각 연극 크레디트와 고등학교 졸업장에 모친의 성씨인 '졸리'만을 표기해 왔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9월 이혼 소송을 시작한 이후 8년 만인 2024년 12월 법적 이혼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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