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충전해줘' 김영광 "허동원, 얼굴은 청순 성격은 섬세" [인터뷰 스포]

입력2026년 10월 15일(목) 16:22 최종수정2026년 10월 15일(목) 16:23
나를 충전해줘 김영광 /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를 충전해줘' 김영광이 허동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영광은 1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동명이 웹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3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3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튀르키예, 칠레, 필리핀 등 총 44개국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영광은 극 중 재벌 3세와 비서실장 사이로 호흡한 배우 허동원을 언급했다. 그는 "생각보다 너무 섬세한 사람"이라며 "많이 준비해 오시는데 감독님께 말을 잘 못하셨다. '형, 그냥 해요' 하면 '아냐, 감독님이 안 좋아할 거야' 이러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같이 밥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면 생긴 거랑 성격이 너무 상반된다"며 "그동안 센 연기를 해오셨는데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분이다. 화장 지우고 오면 얼굴도 진짜 청순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를 충전해줘'는 지난 9일 전편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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