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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IFA SNS 캡처 |
북한은 5일(한국시각)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2024년과 2025년 대회에서 연이어 정상에 올랐던 북한은 대회 3연패 도전이 무산됐다.
또한 U-17 여자 월드컵에서 4차례 우승을 차지해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북한은 통산 5번째 우승 도전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일본은 2014년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일본은 오는 8일 나이지리아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북한은 후반 7분 리의경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원설경이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자책골을 기록해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로 향했다. 북한은 1번 키커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2-4번 키커가 모두 실축했다. 반면 일본은 4명의 키커가 모두 득점에 성공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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