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선거 5월 9일 오늘 날씨, 전국 비오고 미세먼지 '매우나쁨'

입력2017년 05월 09일(화) 08:29 최종수정2017년 05월 09일(화) 08:29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자 9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비가 예고되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이자 9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 비가 예고되고 있다.

9일 기상층에 따르면 전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제주도·경상도·울릉도·독도가 10∼30㎜, 서울·경기도·충청도·강원도·서해5도가 5∼10㎜이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중국에서 건너온 황사가 관측된다.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138, 경기 147, 충북 163 등을 기록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151㎍/㎥ 이상이면 '매우 나쁨' 단계로 평가된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15.4도, 인천 14.8도, 수원 15.4도, 춘천 14.9도, 강릉 14.2도, 청주 17.3도, 대전 16도, 전주 12.5도, 광주 13도, 제주 15.2도, 대구 18.6도, 부산 18.4도, 울산 19.6도, 창원 15.3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5∼24도로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경북에는 건조특보가, 강원 영동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만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밤부터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며 돌풍·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m로 입니다.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의 파고는 각각 1∼3m, 0.5∼3m이고 동해 먼바다는 1∼2m로 예상된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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