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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주형은 1일(한국시각)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파71/73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브라이언 캠벨, 블레이즈 브라운(이상 미국), 히라타 겐세이(일본)와 함께 공동 9위 그룹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26위에서 17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현재 선두인 앤드류 노박(23언더파 190타)과의 차이는 10타까지 벌어졌지만,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 톱10 달성에 도전한다.
이날 김주형은 1번 홀과 3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3라운드를 시작했다. 이후 한동안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2번 홀과 13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2타를 줄였다.
기세를 탄 김주형은 17번 홀과 18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9위까지 올라선 채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노박은 3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3언더파 190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마티유 파봉(프랑스, 17언더파 196타)와의 차이를 6타까지 벌린 노박은 우승에 가까이 다가섰다.
덕 김(미국)은 16언더파 197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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