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운고 / 사진=상주 상무 제공 |
조별 예선에서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용운고는 16강서 서울 오산고를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다.
용운고 김호영 감독은 "내가 한 건 없다. 선수들이 다했다. 선수들이 이길 의지가 강했고, 그만큼 열심히 뛰어줬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호영 감독은 "항상 말하듯 순위에 연연하기보단 어떤 상대를 만나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8강전에서도 One Team의 끈끈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16강 승부차기에서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골키퍼 김찬수는 "승부차기에서 진 경험이 거의 없다. 또한 그에 대한 훈련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막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며 "팀원 모두가 간절했고, 하나 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8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
김찬수는 "현재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8강전 또한 무실점으로 꼭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용운고의 챔피언십 최고 성적은 2015년 8강 진출이다. 5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 8강에 오른 용운고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용운고는 8강에서 경남FC U18 진주고와 맞대결을 펼친다. 용운고와 진주고의 경기는 22일 오후 8시40분 포항 양덕1구장에서 펼쳐진다. 챔피언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지만 전 경기 아프리카TV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