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김혜윤→지수, 'SKY 캐슬' 팀과 의기투합…시너지 발휘할까 [ST이슈]

입력2020년 08월 24일(월) 15:30 최종수정2020년 08월 24일(월) 16:22
김혜윤 설강화 / 사진=DB, JTBC SKY 캐슬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SKY 캐슬' 제작진과 재회한다. 'SKY 캐슬'로 인생 2막을 맞았던 김혜윤이 제작진과의 시너지를 다시 한번 발휘할 수 있을까. 여기에 블랙핑크 지수까지 의기투합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김혜윤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혜윤이 JTBC 편성 논의 중인 새 드라마 '설강화'(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설강화'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탈출한 한 남자의 수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무장간첩인 남자가 여대 기숙사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치료해 준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되는 비극적은 운명을 그린다.

JTBC 편성 논의 중인 해당 작품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인기 드라마 'SKY 캐슬'의 조현탁 PD, 유현미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혜윤은 'SKY 캐슬'을 성공으로 이끈 일등공신이다. 강예서 역을 맡은 김혜윤은 굵직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대선배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 당돌하면서도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강예서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SKY 캐슬' 방송 이후 김혜윤의 배우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2013년 데뷔 후 단역으로 전전하던 그는 소속사 싸이더스HQ과 전속 계약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차며 'SKY 캐슬'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핑크 지수 정해인 / 사진=DB

김혜윤에게 'SKY 캐슬'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이에 '설강화'에서 다시 의기투합할 이들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 또한 '설강화'에 블랙핑크의 지수가 합류, 정해인이 출연 검토 중으로 전해져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그룹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지수가 '설강화'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수는 드라마 '프로듀사'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설강화'를 통해 특별 출연이 아닌 정식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됐다.

배우 정해인도 '설강화'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투데이에 "정해인이 새 드라마 '설강화'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검토하는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렇듯 '설강화'는 방송 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김혜윤과의 시너지, 새로운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으로 또 다른 대작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심수봉, 김다현 공개 저격 재차 사과 "해서…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심수봉이 후배 김다…
기사이미지
'KT 나와' 삼성, KIA 잡고 2년 만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년 만에 한…
기사이미지
'재혼 황후' 판타지 비주얼은 합격…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본 리뷰는 1~3회 내용에 대한 스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