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t wiz 선수단 / 사진=DB |
KT는 26일 오후 6시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와 홈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5로 이겼다.
이로써 전날 패배를 설욕한 KT는 시즌 48승1무40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56승39패로 2위에 머물렀다.
KT의 선발투수 배제성은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패배를 면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2안타(1홈런) 2타점, 멜 로하스 주니어가 2안타, 배정대가 1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키움 선발 김재웅은 3이닝 1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김하성이 1안타(1홈런) 3타점, 이정후가 1안타(1홈런) 1타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취점은 키움의 몫이었다. 키움은 4회초 선두타자 이정후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5회초에는 김하성의 스리런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KT의 뒷심이 매서웠다. KT는 6회말 강백호의 투런포에 이어 1사 1,3루에서 상대 투수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8회말에는 선두타자 유한준의 볼넷 출루 이후 배정대의 1타점 좌전 2루타, 후속 대타 김민혁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 배정대가 홈을 밟아 5-5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연장으로 흐른 가운데 승자는 KT였다. KT는 연장 10회말 1사 2루에서 허도환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