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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 사진=DB |
알 나스르는 17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김진수가 알 라에드전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 회복까지 5~6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라며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진수는 지난 16일 알 라에드와의 킹스컵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41분 부상을 당해 오사마 알 카라프와 교체됐다. 이후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 판정을 받았다. 재활 기간은 5~6개월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진수는 2017년 독일 호펜하임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뒤 이후 4시즌 동안 K리그 78경기에 나서 7골11도움을 기록하며 이 기간동안 전북의 리그 3연패 주역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국가대표팀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진수는 이후 지난 9월 전북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며 중동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그러나 11월 코로나19에 감염되며 국가대표팀 합류가 불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아킬레스건 부상까지 이어지며 쉽지 않은 중동 무대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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