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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민캄 / 사진=PBA 제공 |
마민캄은 2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LPBA TOUR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PBA 16강전에서 쿠드롱에게 세트스코어 3-1(15-10 15-7 11-15 15-13)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다.
1, 2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기세를 올린 마민캄은 3세트를 내준데 이어 4세트에서도 13-13으로 팽팽히 맞서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내리 2점을 따내며 15-13으로 승리,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마민캄은 지난 SK렌터카 챔피언십에 이어 다시 한 번 쿠드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다.
강동궁(SK렌터카)은 김남수(TS·JDX)와의 대결에서 3-1(15-9 10-15 15-8 15-13)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신정주(신한금융투자)와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 서현민(웰컴저축은행)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는 강동궁과 신정주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강동궁은 2019 SK렌터카 챔피언십 우승자이며, 신정주는 2019 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 우승자다. 다음 우승에 목마른 국내 대표 강자들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쿠드롱을 꺾고 올라온 마민캄은 쿠드롱과 같은 팀인 웰컴저축은행 비롤 위마즈와 맞붙는다. 비롤 위마즈가 같은 팀 쿠드롱의 복수를 할 수 있을지, 마민캄이 계속해서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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