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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윤여정 / 사진=DB |
미국의 매체 버라이어티는 최근 "'미나리'에서 사랑스러운 할머니 역을 맡은 윤여정이 비평가들의 상을 주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만약 윤여정이 수상한다면 1957년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여우조연상을 받는 두 번째 아시아 배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윤여정은 최근까지 미국 비평가 시상식 등에서 20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작 정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1980년대 아칸소 주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렸다. 윤여정은 제이컵(스티븐 연), 모니카(한예리)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다.
'미나리'는 버라이어티의 예측에서 여우조연상 외에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부문 각 3위, 남우주연상 부문 5위 등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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