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욕 지나쳐" 김지원, 개복 고집하는 병원장에 일침(닥터X) [TV캡처]

입력2026년 10월 09일(금) 22:20 최종수정2026년 10월 09일(금) 23:11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이 허를 찔렀다.

9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에서는 계수정(김지원)이 새로운 병원에 프리랜서 의사로 와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계수정은 담낭이 좋지 않은 환자의 수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들었다. 병원장은 최근의 트렌드인 복강경이 아닌 개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침묵을 지키는 다른 의사들 가운데 계수정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는 굳이 개복을 해야 하냐고 의문을 드러내며 "백만 년 만에 콜 받아서 신나신 것 같다"고 일침을 날렸다.

이어 "콜 대신 지명? 솔직하게 말씀하셔라. 고루한 옛날 이론으로 그럴듯하게 갖다 붙이는 것 아니냐"며 "의사라면 저 복강경 전문의를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할 거다. 저 사람도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진행을 보던 의사를 가리켰다.

그러면서 "이 말이 적당하다. 노욕이 지나치다"는 말까지 던졌다. 결국 계수정은 사람들에 의해 끌려나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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