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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LPGA 제공 |
KLPGA와 E1은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1억6000만 원(선수 기부금 8000만 원, E1 기부금 8000만 원) 중 1억 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의류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대회가 처음 개최된 2013년부터 10년째 지속되고 있는 본 전달식에는 KLPGA 김순희 전무이사와 E1 전진만 대외협력실장, 굿네이버스 황성주 나눔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낸 정윤지(22, NH투자증권)가 KLPGA 투어 선수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식에 참석한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E1과 함께 10년 동안 뜻깊은 기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마련된 자선기금이 어려운 이웃에 위안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윤지는 "첫 우승의 감격을 안겨준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기부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 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E1과 KLPGA, 그리고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 자선기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탠 KLPGA와 E1은 잔여 기금 6000만 원으로 기부 물품과 기금을 마련해 올 연말에 진행될 'KLPGA 동계봉사활동' 시행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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