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이혼' 기은세, 담담한 심경 "열심히 걸어 본다"

입력2023년 09월 23일(토) 10:00 최종수정2023년 09월 23일(토) 10:05
기은세 이혼 심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기은세가 담담한 심경을 전했다.

기은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늘은 또 오늘의 약속된 일들이 있으니까 열심히 걸어 본다"며 도로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차가 너무 밀려서 늦었는데 발목 때문에 뛸 수가 없다. 내 발목 무사하게 해 주세요"라며 행사장으로 바삐 움직이기도 했다.
사진=기은세 SNS 캡처

같은 날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지 1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 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투명인간 최장수' '왜그래 풍상씨'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다수 드라마와 최근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 '2023 가을·겨울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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