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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4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이재성은 3-5-2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4라운드에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수비수 자리에 선정된 바 있다.
이재성은 지난 15일 뮌헨과의 맞대결에서 시즌 4, 5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마인츠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뮌헨의 수비진을 흔들었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는 날카로운 골 감각을 보여줬다.
이재성을 막지 못한 뮌헨은 시즌 첫 패의 쓴맛을 봐야 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이재성은 뮌헨의 개막 무패 행진을 막은 마인츠의 쇼에서 주인공이었다”며 “단 두 번의 슈팅으로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득점하며 2-1 승리를 견인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독일 축구 전문매체 키커는 이재성을 이주의 선수와 이주의 팀에 동시 선정했다. 또 다른 매체 빌트도 이재성을 이주의 팀으로 선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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