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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지은 / 사진=영화 파란대문 스틸컷 |
이지은은 지난 2021년 3월 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당시 경찰은 이지은이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서울 중구 자택으로 출동했다. 현장에서 고인을 발견했지만 숨을 거뒀다. 외부 침입 흔적이나 외상,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인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
이지은은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지난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 후 '느낌' '젊은이의 양지'로 청춘스타로 활약했다. 또한 '며느리 삼국지' '컬러' '왕과 비' '남의 속도 모르고' 등 다수 작품에 출연,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사랑받았다.
하지만 2000년 사업가와 결혼 후 2004년 '해신'을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오랜 시간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고인은 2020년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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