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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어빈 / 사진=권광일 기자 |
두산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15승 1무 19패를 기록, 8위를 유지했다.
이날 두산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콜어빈은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콜어빈은 76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18구, 싱커 25구, 슬라이더 5구, 체인지업 16구, 커브 6구, 스위퍼 6구를 구사했다. 최고 구속은 151km/h가 찍혔다.
경기 후 콜어빈은 "팀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기분 좋다. 체력적으로 힘든 9연전을 마무리하는 시리즈의 첫 날이자, 어린이날이기 때문에 더욱 승리하고 싶었다. 동료들을 통해 어린이날 시리즈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다. 두린이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콜어빈은 이번 승리를 야수들에게 돌렸다. 그는 "오늘 경기는 야수들이 공수에서 집중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수고한 야수들과 특히 오늘 경기 만점활약을 펼친 (정)수빈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콜어빈은 이번 경기에서 76개의 공밖에 던지지 않고 7회 시작과 동시에 내려왔다. 그는 "휴식기간이 짧아 다음 게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조금 일찍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콜어빈은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린시절부터 최고의 팬들 앞에서 야구하는 꿈을 키웠다. 오늘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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