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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키 / 사진=키키 공식 SNS |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는 9일부터 11일까지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The Venetian Arena)에서 열리는 'NBA 차이나 게임 2026'에 참여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NBA를 대표하는 글로벌 행사에 합류한 키키는 경기 하프타임 공연과 팬 페스티벌 무대 등 다양한 일정으로 현지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키키는 9일과 11일 열리는 경기의 하프타임 무대에 올라 특유의 에너지와 개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10일에는 팬 페스티벌 'NBA House Macao 2026(NBA 하우스 마카오 2026)'에서 약 30분간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달굴 계획이다. 음악을 매개로 스포츠 팬들과도 접점을 넓히며 키키만의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 앞서 키키는 지난 8일 더 베네시안 마카오 코타이 엑스포 홀에서 진행 중인 'NBA 하우스 마카오 2026' 현장을 찾았다. 다양한 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축제 분위기를 즐긴 가운데, '올타임 레전드'로 불리는 제레미 린 선수와 만나 특별한 콘텐츠도 촬영했다. 키키의 '404 (New Era)' 챌린지에 제레미 린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식 팬클럽 티키를 비롯해 NBA와 K팝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부터 이어지는 키키의 현지 일정은 다채롭다. 9일에는 댈러스 매버릭스와 휴스턴 로키츠의 프리시즌 1차전 하프타임 공연으로 관중 앞에 선다. 다음 날에는 'NBA 하우스 마카오 2026'에서 여러 곡으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이고, 11일에는 두 팀의 2차전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음악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 온 키키는 최근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NBA 글로벌 이벤트에 참여해 스포츠와 음악을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현지 관객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키키가 참여하는 'NBA 차이나 게임 2026'은 9일과 11일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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