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출신 전이수, '꼬마 작가'에서 '우발라2' 도전 "노래로 진심 전할 것" [텔리뷰]

입력2026년 10월 13일(화) 06:23 최종수정2026년 10월 13일(화) 00:42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2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영재발굴단' 출신 18살 화가 겸 작가 전이수가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예술적 감각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1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에서 '나를 울린 노래'를 주제로 본선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참가자로 나선 전이수는 과거 '꼬마 동화작가'로 2017년 방영된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바 있다. 어릴 때부터 화가로 활동해 7살에 첫 책을 출간한 영재 소년이었다.

제주 출신이라는 소개에, 같은 제주 출신인 '우발라' 시즌1 우승자 이예지는 동향인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응원을 전했다.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2 캡처

그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이냔 질문에, 전이수 군은 "글을 알기 전, 글을 모르기 때문에 제가 표현하고 싶은 걸 그림으로 표현한 거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림은 물론, 음악 역시 따로 배워본 적 없다는 전이수는 "아는 삼촌이 집에 기타를 하나 두고 간 게 있었다. 그 악기를 다루면서 음악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이해하게 됐다"면서 "그림처럼 노래도 저를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가 되어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가 '우발라2'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이수는 "저는 노래를 어떻게 하면 잘 부르는지 사실 잘 모르지만, 저의 진심을 그리고 그 노래의 아름다움을 잘 전할 수 있으면 잘 부르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저의 진심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고 당찬 소신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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