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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2 캡처 |
1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에서 '나를 울린 노래'를 주제로 본선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참가자로 나선 전이수는 과거 '꼬마 동화작가'로 2017년 방영된 '영재 발굴단'에 출연한 바 있다. 어릴 때부터 화가로 활동해 7살에 첫 책을 출간한 영재 소년이었다.
제주 출신이라는 소개에, 같은 제주 출신인 '우발라' 시즌1 우승자 이예지는 동향인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며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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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우리들의 발라드2 캡처 |
그림을 어떻게 시작하게 된 것이냔 질문에, 전이수 군은 "글을 알기 전, 글을 모르기 때문에 제가 표현하고 싶은 걸 그림으로 표현한 거 같다"라고 회상했다.
그림은 물론, 음악 역시 따로 배워본 적 없다는 전이수는 "아는 삼촌이 집에 기타를 하나 두고 간 게 있었다. 그 악기를 다루면서 음악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이해하게 됐다"면서 "그림처럼 노래도 저를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가 되어 있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가 '우발라2'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전이수는 "저는 노래를 어떻게 하면 잘 부르는지 사실 잘 모르지만, 저의 진심을 그리고 그 노래의 아름다움을 잘 전할 수 있으면 잘 부르는 것이라 생각했다"며 "저의 진심을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고 당찬 소신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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