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파인' 벌구에서 넘어오는데 시간 좀 걸려, 녹음할 때도 사투리 썼다" [ST현장]

입력2025년 11월 05일(수) 14:15 최종수정2025년 11월 05일(수) 14:21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파인' 벌구 역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시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첫 정규 앨범 '아이-노우(I-KN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근 유노윤호는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겉멋만 잔뜩 든 목포 건달 벌구 역을 맡아 호평을 얻었다.

유노윤호는 "벌구에서 넘어오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 인물로 꽤 오랜 시간 동안 인사 드리고 살아왔다 보니까 행동, 걸음걸이, 특히 사투리가 평상시에도 많이 쓰게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디 갔는데 '야 왔냐'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되더라. 녹음을 하다가도 사투리로 이야기 하는 제 자신을 봤다. 지금도 어미가 좀 남겨져 있다. 그런 부분들이 재밌으면서 작업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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