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이사' 추영우 "전완근 부각? 병약미 추구했는데 안 빠지더라" [ST현장]

입력2025년 12월 22일(월) 16:16 최종수정2025년 12월 22일(월) 16:18
오세이사 추영우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추영우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김혜영·제작 블루파이어스튜디오, 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혜영 감독,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

추영우는 극 중 서윤의 남자친구로 그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 역할을 맡았다.

이날 추영우는 "스크린 데뷔 너무 설렌다. 영화관에 앉아서 제 영화를 보는 게 로망이었는데, 이룰 생각에 너무 설렌다"고 말했다.

특히 영화 속에서 추영우의 전완근이 다소 부각돼 눈길을 끌기도. 김 감독은 이를 의도했냐는 질문을 받자 "의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멋쩍어하던 추영우는 "전작에서 캐릭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키웠는데"라며 "사실 빼려고 노력하며 나름 병약미가 있는 것을 추구했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며 노력을 많이 했는데 잘 안 빠지더라. 영화가 끝난 지금에서야 빠져 아쉽다"고 말했다.

'오세이사'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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