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노승희,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2026년 01월 13일(화) 10:38 최종수정2026년 01월 13일(화) 10:38
사진=이니셜스포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KLPGA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노승희(25, 파마리서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동행을 시작한다.

위촉식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정태경 사무국장, 정웅교 브랜드전략실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노승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문화·예술·스포츠계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왔다.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 졸업생인 노승희 선수는 모교 의료원의 홍보대사로서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노승희는 '꾸준함'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정교한 샷 구사와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2025년 KLPGA 투어 통산 3승 달성, 2025년 투어 상금랭킹 2위에 오르는 등 KLPGA 역사를 새로이 써 내려가고 있다. 거침없는 성장세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노 선수의 행보는 환자들에게는 희망을 전하고 의료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노승희 선수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노 선수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고려대의료원이 지향하는 세상에 없던 혁신과 인술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불씨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노승희는 "선수로 성장해 오는 동안 고려대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라며 "졸업 후에도 모교와 인연을 이어가며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프선수로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보여주면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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