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돌연 은퇴 후 15년 만 복귀 "내려놓으니 일 즐거워"(같이삽시다)[TV캡처]

입력2026년 03월 11일(수) 20:27 최종수정2026년 03월 11일(수) 20:30
사진=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델 박영선이 15년 만에 복귀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박영선과 함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돌연 은퇴했던 박영선은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박영선이지만, 15년이란 긴 공백 탓에 복귀가 쉽진 않았다.
사진=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캡처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 동료들은 모두 현장에서 떠난 데다 대중에게서도 잊힌 상태였다고. 박영선은 "신인은 아닌데 신인이 된 거다. 그래서 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요즘은 톱모델이 아닌 신인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박영선. 그는 "내려놓으니 작은 일이라도 일하는 게 즐겁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 박영선의 이야기를 들은 황신혜는 "그게 우리가 오래 살면서 얻은 지혜인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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