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마크의 오래된 진심 들어주길, 억측은 참을 수 없는 슬픔"

입력2026년 04월 03일(금) 18:12 최종수정2026년 04월 03일(금) 18:19
NCT 도영 / 사진=DB,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NCT 마크가 팀을 떠난 가운데, 같은 멤버 도영이 심경을 전했다.

3일 도영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랑하는 마크의 모든 마음을 이해하기로 결정했고 끝없이 응원하기로 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마크의 마음을 대신 전할 수 없는 없지만, 마크의 오래된 진심과 고민들을 편견 없이 들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도영은 "당분간 마크와 함께하는 NCT127의 모습을 볼 수 없겠지만, 어느 순간 다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혹시 모를 그 순간이 온다면 열심히 준비하고 계획하겠다"며 "앞으로 NCT127은 누군가 없는 NCT127이 아닌, 시즈니와 약속한 대로 어떤 형태의 NCT127이라도 자랑스럽고 자부심되는 멋없는 무대는 하지 않는 그런 팀으로 남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도영은 "마크와 멤버들 사이에 대한 의심과 억측이 생긴다면 참을 수 없는 슬픔과 억울함에 휩싸일 것 같다"며 "정말 부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지켜온 우리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같은 날 마크와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고, 이에 따라 마트의 NCT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NCT 127은 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정우·해찬 7명으로 NCT DREAM은 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 6명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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