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오승환, 마운드 대신 교단에 선다…대구대 특임교수 임명

입력2026년 05월 13일(수) 15:10 최종수정2026년 05월 13일(수) 15:10
사진=오승환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끝판왕' 오승환이 마운드 대신 교단에 선다.

오승환의 매니지먼트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오승환이 지난 11일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특임교수로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오승환은 "선수 생활을 하며 배운 경험과 수많은 위기, 도전의 결과를 청년 창업가들과 나누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스포츠 리더십 특강, 창업중심대학 및 RISE사업 연계 프로그램, 학생 및 청년 창업가 대상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오승환은 KBO 리그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NPB)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며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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